민선 8기 원주시 공영주차장 확충으로 지역상권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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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강원 원주시가 구도심 주차난 해소를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공영주차장 확충사업을 착착 진행하고 있다.
시는 중앙동과 일산동, 학성동 등 구도심 문화의 거리 인근 상권을 중심으로 공영주차장 600면을 조성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시는 오는 10월 25∼27일 열리는 만두축제를 비롯해 문화의 거리에서 펼쳐지는 각종 행사와 강원 감영 역사문화체험, 옛 아카데미극장 터 문화공간 조성 등에 대비해 구도심 여러 구역에 주차장을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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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이성현 기자
민선 8기 강원 원주시가 구도심 주차난 해소를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공영주차장 확충사업을 착착 진행하고 있다. 시는 중앙동과 일산동, 학성동 등 구도심 문화의 거리 인근 상권을 중심으로 공영주차장 600면을 조성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조성되는 주차장은 중소기업벤처기업부 공모에 선정된 옛 아카데미극장 인근 주차타워(200면), 강원감영 옆 공영주차장 부지 주차타워(80면), 원주농협 중앙지점 자리 노외주차장(50면) 등이다. 또 원일로(A 도로)와 평원로(C 도로)에 조성될 노상주차장을 비롯해 준공을 앞둔 원주역 부지 노외주차장 200여 면을 통해 구도심 주차난을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오는 10월 25∼27일 열리는 만두축제를 비롯해 문화의 거리에서 펼쳐지는 각종 행사와 강원 감영 역사문화체험, 옛 아카데미극장 터 문화공간 조성 등에 대비해 구도심 여러 구역에 주차장을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원강수 시장은 "구도심은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해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만큼 관광객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며 "방문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도 살리는 구도심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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