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오창 양대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10월·12월 부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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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오창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2곳이 오는 10월과 12월 각각 부분 준공한다.
청주테크노폴리스는 2008년 지구 결정을 시작으로 SK하이닉스 M15공장 유치 등으로 2‧3차 사업으로 규모를 확장했다.
오창테크노폴리스는 2017년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시작으로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현재 공정률 65%에 달하고 12월까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용지 등을 포함한 1공구를 부분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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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테크노폴리스 12월 부분준공 목표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오창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2곳이 오는 10월과 12월 각각 부분 준공한다.
청주테크노폴리스는 2008년 지구 결정을 시작으로 SK하이닉스 M15공장 유치 등으로 2‧3차 사업으로 규모를 확장했다.
단지에 계획했던 북청주역 추진이 늦어져 철도용지를 제외한 나머지 구역은 다음 달 부분 준공할 계획이다. 전체 380만㎡ 중 334만㎡(88%)를 준공하면 사실상 복합산업단지 기능을 갖추게 된다.
오창테크노폴리스는 2017년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시작으로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추진과정에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를 유치하고 이차전지 분야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도 지정됐다.
현재 공정률 65%에 달하고 12월까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용지 등을 포함한 1공구를 부분준공할 예정이다. 산업단지에는 첨단, 바이오, 환경, 신소재, 연구시설 등 첨단산업 위주의 업체가 입주한다. 지난해 방사광가속기 용지 정형화 등으로 산업단지 규모는 기존 149만㎡에서 200만㎡로 늘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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