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뽈 차는 소년', 대학로서 낭독공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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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뽈 차는 소년 : 투 마이 디어레스트 히어로(To My Dearest HERO)' 낭독 공연이 10월 14일 대학로 한예극장 1관에서 열린다.
작가, 작곡가, PD 등으로 이뤄진 창작 집단인 번지(Burn_Z)가 기획 개발 중인 작품의 쇼케이스 공연이다.
번지 측은 "투자사, 제작사 관계자뿐만 아니라 '베이비붐 세대' 관객을 초청해 공연에 대한 의견을 들어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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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작곡가, PD 등으로 이뤄진 창작 집단인 번지(Burn_Z)가 기획 개발 중인 작품의 쇼케이스 공연이다. 박유덕(남자 역), 이태이(소년 역), 주다온(혜지 역), 정호준(태희 역), 이제우(정기 역), 천관우(기백 역) 등이 무대에 오른다. 작품의 분위기와 배경을 표현할 내레이터는 도율희가 맡는다.
번지 측은 “한국전쟁 혹은 그 직후에 태어나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수고한 세대를 위한 뮤지컬”이라며 “5070 세대 관객이 울고 웃으며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낭독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한다. 예매 관련한 공지는 추후 번지 SNS 계정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번지 측은 “투자사, 제작사 관계자뿐만 아니라 ‘베이비붐 세대’ 관객을 초청해 공연에 대한 의견을 들어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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