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정 양립' 평창군, 함께 일하고 돌보는 양성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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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23일 국민체육센터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평창'을 주제로 양성평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평창군여성단체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기념행사에는 여성단체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심재국 군수는 "일과 가정이 양립하고 건강한 양성평등 평창을 만들어가자는 메시지가 군민에게 확실하게 각인되는 기회가 됐길 희망한다"며 "모든 군민이 평등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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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23일 국민체육센터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평창'을 주제로 양성평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평창군여성단체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기념행사에는 여성단체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양성평등과 여성 권익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아이·가족사랑 사진 공모전 시상식, 퍼포먼스를 통해 양성평등 메시지를 공유했다.
부대행사로 아이·가족사랑 사진 입상작 전시전, 공연, 체험 부스 등이 마련돼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심재국 군수는 "일과 가정이 양립하고 건강한 양성평등 평창을 만들어가자는 메시지가 군민에게 확실하게 각인되는 기회가 됐길 희망한다"며 "모든 군민이 평등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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