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1주일간 양궁대회 연이어 개최…올림픽 스타들 총출동

신성훈 기자 2024. 9. 23.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예천군은 23일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전국 남녀 양궁 종합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양궁 국가대표 1차 선발전'과 '추계 생활체육 양궁대회'를 29일까지 일주일간 개최한다.

종합선수권대회는 올해 국내 양궁을 총결산하는 자리로 23~26일까지 선수·임원 등 350명이 참가해 리커브, 컴파운드 등 2종목을 겨룬다.

29일은 양궁 동호인들의 축제인 '추계 생활체육 양궁대회'가 선수와 임원 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양궁대표팀 김우진, 김제덕, 이우석이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기뻐하고 있다. 2024.7.30/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예천=뉴스1) 신성훈 기자 = 경북 예천군은 23일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전국 남녀 양궁 종합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양궁 국가대표 1차 선발전'과 '추계 생활체육 양궁대회'를 29일까지 일주일간 개최한다.

종합선수권대회는 올해 국내 양궁을 총결산하는 자리로 23~26일까지 선수·임원 등 350명이 참가해 리커브, 컴파운드 등 2종목을 겨룬다.

27~28일은 '양궁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이 진행되며, 남녀 204명이 참가해 리커브 종목에서 128명, 컴파운드 종목에서 32명을 선발한다.

29일은 양궁 동호인들의 축제인 '추계 생활체육 양궁대회'가 선수와 임원 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또 지난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제덕을 비롯해 올림픽 스타들이 총출동하며, 일주일간 3000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예천을 방문할 예정이다.

ssh484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