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 가을 호우로 폭포 4곳 비경 드러내
고석중 기자 2024. 9. 2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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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가 경관자원인 폭포(瀑布) 4곳이 가을 호우로 비경을 드러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변산반도에서 가장 유명한 직소폭포는 적당한 비가 오더라도 볼 수 있지만, 다른 3곳(벼락폭포, 수락폭포, 선계폭포)은 비가 100㎜ 이상 내린 뒤 며칠만 볼 수 있다.
신현대 자원보전과장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폭포의 아름다운 국민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며 "인근 도로에서 폭포 경관을 안전하게 감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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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폭포, 수락폭포, 선계폭포, 직소폭포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가 경관자원인 폭포(瀑布) 4곳이 가을 호우로 비경을 드러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변산반도에서 가장 유명한 직소폭포는 적당한 비가 오더라도 볼 수 있지만, 다른 3곳(벼락폭포, 수락폭포, 선계폭포)은 비가 100㎜ 이상 내린 뒤 며칠만 볼 수 있다.
신현대 자원보전과장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폭포의 아름다운 국민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며 "인근 도로에서 폭포 경관을 안전하게 감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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