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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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후원에 나선다.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23일 오전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본사에서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원전 산업의 뿌리를 둔 부산에서 열리는 만큼,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
박광수 이사장은 "한국수력원자력에서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하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최선을 다해 영화제를 성공리에 마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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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후원에 나선다.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23일 오전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본사에서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국제영화제 박광수 이사장과 한수원 황주호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수원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원전 산업의 뿌리를 둔 부산에서 열리는 만큼,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
한수원 황주호 사장은 "앞으로도 국내 영화계와 원전 산업계가 좋은 에너지를 주고받아, 세계 무대의 주인공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광수 이사장은 "한국수력원자력에서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하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최선을 다해 영화제를 성공리에 마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리며 개막작인 <전,란>을 포함해 초청작품 224편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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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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