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전주세계무형유산대상, 콜롬비아 ACAIPI 등 3개 개인·단체 선정
허현호 2024. 9. 2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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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6회째를 맞는 전주세계무형유산대상에 개인과 단체 3곳이 선정됐습니다.
이번 전주세게무형유산대상에는 전통 지식을 문서화하는 등 무형유산 전승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콜롬비아의 '피라-피라냐강 원주민 전통협회'와 코트디부아르 '남부 만데 코블레 재단', 아제르바이잔의 '로야 타기예바'가 영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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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6회째를 맞는 전주세계무형유산대상에 개인과 단체 3곳이 선정됐습니다.
이번 전주세게무형유산대상에는 전통 지식을 문서화하는 등 무형유산 전승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콜롬비아의 '피라-피라냐강 원주민 전통협회'와 코트디부아르 '남부 만데 코블레 재단', 아제르바이잔의 '로야 타기예바'가 영예를 안았습니다.
해당 상은 세계 유일의 국제무형유산상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49명의 무형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전주시가 제정한 바 있으며, 올해는 33개국 45개 팀이 공모에 참여했습니다.
역대 수상자의 공연과 함께 하는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전 전주한벽문화관에서 개최되며, 수상자에게는 옻칠장 이의식 무형유산 보유자가 제작한 상패와 각 1만 달러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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