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내외가 살던 그 집…DL이앤씨 ‘아크로’, 하이엔드 선호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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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DL이앤씨가 운영하는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아크로(ACRO)'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플랫폼 '다방'은 전국 10대~50대 남녀 1만6710명을 대상으로 '2024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브랜드 선호도 1위에 DL이앤씨의 아크로가 뽑혔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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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DL이앤씨가 운영하는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아크로(ACRO)'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크로'는 대표적인 하이엔드 아파트 '아크로 리버파크'를 시작으로 '아크로 리버뷰',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등 서울 핵심 요지와 한강변에 상징적인 주거 공간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특히 아크로만의 다양한 특화설계와 디자인을 통해 독보적인 주거 가치를 선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부동산 플랫폼 '다방'은 전국 10대~50대 남녀 1만6710명을 대상으로 '2024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브랜드 선호도 1위에 DL이앤씨의 아크로가 뽑혔다고 23일 밝혔다.
다방에 따르면, 전체 응답의 42.2%가 아크로를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선택했다. 뒤이어 △대우건설 푸르지오 써밋(21.5%) △롯데건설 르엘(20.5%) △현대건설 디에이치(15.7%) 등 순이었다.
이로써 '아크로'는 고객 선호도 조사를 시작한 이래 4회 연속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1위를 기록했다.
하이엔드 아파트에 살고 싶은 이유로는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선택한 응답이 32.5%로 1위를 차지했다. △뛰어난 디자인과 인테리어(27.7%) △단지 내 다양한 편의 시설(20.9%) △우수한 시공 능력·사후 관리(18.8%) 등이 다음으로 많았다.
장준혁 다방 마케팅실 실장은 "하이엔드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지속하는 가운데, 2030세대 등 젊은 층에서도 고급 단지에 대한 니즈가 날로 증가하는 추세"라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디자인,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고객들이 많은 만큼,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하이엔드 아파트를 찾는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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