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자치경찰, 맞춤형 시책 발굴 '정책지원단' 가동

최태영 기자 2024. 9. 2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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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자경위)는 23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맞춤형 치안시책 발굴과 주요정책 자문을 위해 '자치경찰위원회 정책지원단'을 발족하고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1년의 임기 동안 세종형 자치경찰제 구현을 위해 △지역 맞춤형 치안시책 발굴·모니터링 △자치경찰 사무에 관한 자문·컨설팅 △자경위 활동·홍보 전략 수립 △자치경찰제 개선과제 발굴 등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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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전문가 15명 구성…시민 안전 강화 등
세종자치경찰위원회 정책지원단 위촉식. 세종자치경찰위원회 제공

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자경위)는 23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맞춤형 치안시책 발굴과 주요정책 자문을 위해 '자치경찰위원회 정책지원단'을 발족하고 위촉했다.

정책지원단은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등 자치경찰 사무와 관련한 학식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기관·단체 등 현장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1년의 임기 동안 세종형 자치경찰제 구현을 위해 △지역 맞춤형 치안시책 발굴·모니터링 △자치경찰 사무에 관한 자문·컨설팅 △자경위 활동·홍보 전략 수립 △자치경찰제 개선과제 발굴 등을 하게 된다.

김영식 정책지원단장은 "내실 있는 운영으로 다양한 치안시책을 발굴하고 시행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도출하도록 하겠다"고 했고, 남택화 자경위 위원장은 "정책지원단과 자경위가 협력해 주요 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시로 나누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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