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 ‘제28회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 축제’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이천시(시장 김경희) 대표 축제인 '제28회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 축제'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장호원 햇사레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일원에서 열렸다.
축제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송영환 장호원농협 조합장·유재웅 경기동부원예농협 조합장)는 '장호원 황도,달콤함에 빠지다!' 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에 궂은 날씨에도 3일간 약 8만2000여명이 방문해 장호원 복숭아를 체험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이천시(시장 김경희) 대표 축제인 ‘제28회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 축제’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장호원 햇사레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일원에서 열렸다.
축제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송영환 장호원농협 조합장·유재웅 경기동부원예농협 조합장)는 ‘장호원 황도,달콤함에 빠지다!’ 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에 궂은 날씨에도 3일간 약 8만2000여명이 방문해 장호원 복숭아를 체험했다고 밝혔다.
축제 기간 내내 방문객은 판매장에서 과일을 직접 구매하고,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하며 이천 복숭아와 한층 가까워졌다. 특히 무료로 꽃과 이천쌀을 방문객에게 나눠주면서 이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 햇사레 가요제, 청소년 가요제 같은 다양한 볼거리도 호평받았다.
김경희 시장은 “복숭아 생육기에 폭염·고온 같은 이상기온에도 고품질 복숭아를 생산해 축제를 준비한 과수 농가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햇사레 장호원 황도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데 시 차원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