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육군 수도포병여단, 26일까지 야외전술훈련

홍현기 2024. 9. 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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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수도포병여단은 오는 26일까지 인천과 경기 김포 일대에서 야외 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여단은 훈련 기간에 군 병력과 장비·차량 이동으로 인한 지역 주민의 불편이 예상돼 안전통제관을 편성했다.

여단 관계자는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로 엄중한 안보 상황에서 작전계획 시행 능력 완비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한다"며 "주민들은 다소 불편하시겠지만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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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전술훈련 [육군 수도포병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육군 수도포병여단은 오는 26일까지 인천과 경기 김포 일대에서 야외 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여단은 훈련 기간에 군 병력과 장비·차량 이동으로 인한 지역 주민의 불편이 예상돼 안전통제관을 편성했다.

훈련과 관련한 문의나 불편 사항 신고는 수도포병여단(☎ 031-440-5060)으로 하면 된다.

여단 관계자는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로 엄중한 안보 상황에서 작전계획 시행 능력 완비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한다"며 "주민들은 다소 불편하시겠지만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병대원들 가천대 길병원에 헌혈증 200장 기부

헌혈증 기부 [가천대 길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가천대 길병원은 해병대 제2사단 정보통신대대 장병들로부터 헌혈증 200장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 부대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길병원에 헌혈증을 기부했으며, 총 기부량은 500장에 달한다.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은 "건강한 몸과 정신으로 나라를 지키고 헌신하는 장병들이 환자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봉사를 실천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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