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 숨기고 야산에 파묻고…6천200회 투약분 필로폰 압수

광주전남취재 2024. 9. 2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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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합뉴스) 전남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23일 마약을 특정 장소에 숨겨두고 매수자에게 은닉 위치를 알려주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필로폰을 거래한 판매자 1명을 구속하고, 매수자 6명을 입건했다.

경찰은 광주 서구와 북구 도심 118개 장소에 숨겨진 필로폰(위쪽 사진)을 회수하고, 경기도 한 야산 중턱의 땅속에 묻혀있던 추가 공급분(아래쪽 사진)도 압수했다. 2024.9.23 [전남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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