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KNSO국제지휘콩쿠르 본선 진출자 12명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회 KNSO국제지휘콩쿠르 본선 진출자 12명이 확정됐습니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이번 콩쿠르에는 44개 나라 224명이 지원했으며, 이 중 6개 나라 12명이 최종 본선에 올랐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2회 KNSO국제지휘콩쿠르 본선 진출자 12명이 확정됐습니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이번 콩쿠르에는 44개 나라 224명이 지원했으며, 이 중 6개 나라 12명이 최종 본선에 올랐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본선 진출자 중 남성 비중은 75%, 여성은 25%였으며, 연령대별로는 20대가 58%, 30대가 42%를 기록했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습니다.
본선 참가자들은 오는 11월 5일 등록을 시작으로 1차 본선(11월 6일)을 통해 베토벤 교향곡 4번 1악장이나 드뷔시 '목신의 오후' 전주곡을, 2차 본선(11월 8일)에서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 2·3악장과 박영희의 '여인아 왜 우느냐? 누구를 찾느냐?'로 경연하게 됩니다.
결선은 11월 10일 예술의전당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KNSO국제지휘콩쿠르는 국내 유일의 국제지휘콩쿠르이며, 올해 심사위원에는 다비트 라일란트(심사위원장,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를 비롯해 콜린 메터스(영국 로열 아카데미 지휘자 과정 설립자), 커티스 스튜어트(작곡가·전 그래미상 수상자), 미하엘 베커(뒤셀도르프 톤할레 gGmbH 대표이사) 등 9명이 위촉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제보] 영동고속도로 갓길에 차 세우고 반려견 배변시킨 화물차주
- “드디어 긴팔” 가을 날씨…일교차 10도 안팎 언제까지? [이런뉴스]
- 합참 “쓰레기 풍선, 상황에 따라 단호한 군사적 조치”
- 해리스, 트럼프에 “토론 피할 명분만 찾아”…트럼프는 “이미 늦어” [이런뉴스]
- “차와 함께 떠내려가다”…김해서 목격된 ‘아찔한 순간’ [잇슈 키워드]
- 억만장자의 침몰 요트…‘미스터리 금고’에 손배소송까지? [특파원 리포트]
- 운동화 보낸 보육원에 또…‘삐약이’ 신유빈의 선행 [잇슈 키워드]
- 53홈런-55도루 오타니, 60-60도 가능? [뉴스in뉴스]
- 쓰레기 뒤지다 사살된 북극곰…유빙 타고 내려왔나 [이런뉴스]
- ‘의사 블랙리스트’ 전공의 구속…개인정보 유포도 스토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