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처벌법 개정 촉구하는 여성단체
박지혜 기자 2024. 9. 23. 15:12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여성단체 활동가들이 23일 오후 서울 보신각 앞에서 열린 '성매매방지법 20년, 성착취 없는 미래의 문 우리가 연다' 공동행동에서 현행 성매매 처벌법 개정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성매매 여성 처벌 조항을 삭제하고 성구매자와 성구매 알선자를 강력하게 처벌해 성착취 카르텔을 해체하도록 성매매처벌법을 전면 개정하라"고 주장했다. 2024.9.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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