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년문화 육성 나선 산은, '맛있는 콘서트' 후원

서혜진 2024. 9. 23.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산업은행은 23일 부산 사상인디스테이션에서 부산문화재단과 함께 지역 청년 문화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맛있는 콘서트' 후원식을 개최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 4월 2일 산업은행과 부산문화재단이 체결한 '부산지역 문화행사 후원을 위한 협약'에 따라 청년 대상 문화예술 활동에 3000만원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산업은행은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지역에 적극적인 금융지원 중이며 이번 문화지원을 통하여 지역경제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년 대상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를 통한 지역 정주여건 개선 지원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왼쪽)과 박형준 부산시장. 산업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한국산업은행은 23일 부산 사상인디스테이션에서 부산문화재단과 함께 지역 청년 문화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맛있는 콘서트' 후원식을 개최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 4월 2일 산업은행과 부산문화재단이 체결한 '부산지역 문화행사 후원을 위한 협약'에 따라 청년 대상 문화예술 활동에 3000만원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청년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에 따른 정주 여건 개선 등 부산 지역 소멸 위기 해소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은행은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지역에 적극적인 금융지원 중이며 이번 문화지원을 통하여 지역경제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