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11월까지 유·초·중학생 745명 구강건강 실태조사

최일 기자 2024. 9. 2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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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은 오는 11월까지 관내 21개 유치원 및 초·중학교 아동·청소년 745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치과 의사·위생사로 구강전담팀을 구성해 유치원생과 초·중학생들의 치아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평소 구강 관리 습관을 설문조사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조사 결과를 구강보건사업 계획 수립 및 평가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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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이 유치원생 및 초·중학생 745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실태조사에 나선다. (부여군 제공) /뉴스1

(부여=뉴스1) 최일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오는 11월까지 관내 21개 유치원 및 초·중학교 아동·청소년 745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치과 의사·위생사로 구강전담팀을 구성해 유치원생과 초·중학생들의 치아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평소 구강 관리 습관을 설문조사할 예정이다.

또 구강 검진 후 불소도포를 필요로 하는 아동·청소년에겐 이를 시행, 충치균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 치아우식증 예방을 돕기로 했다.

군은 이번 조사 결과를 구강보건사업 계획 수립 및 평가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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