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연, 스크린골프 'GTOUR' 6차 결선 우승… 통산 6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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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연이 스크린골프 GTOUR 통산 6승째를 따냈다.
심지연은 지난 22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6차 결선에서 최종 합계 20언더파(1라운드 10언더파, 2라운드 10언더파)로 정상에 올랐다.
심지연은 1라운드 시작부터 최종 라운드까지 특유의 날카로운 아이언샷과 흔들림 없는 견고한 플레이로 GTOUR 기존 강자의 면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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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연은 지난 22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6차 결선에서 최종 합계 20언더파(1라운드 10언더파, 2라운드 10언더파)로 정상에 올랐다. 개인 통산 6번째 우승이다.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됐다. 총 64명의 프로가 참가했으며 1라운드 컷오프를 거쳐 40명의 선수가 최종 라운드에 출전했다. 코스는 어등산CC다.
심지연은 1라운드 시작부터 최종 라운드까지 특유의 날카로운 아이언샷과 흔들림 없는 견고한 플레이로 GTOUR 기존 강자의 면모를 자랑했다.
정상에 오른 심지연은 우승상금 1500만원과 트로피를 받았고 GTOUR WOMEN'S의 상징인 레드 재킷을 입었다.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따내면서 대상 포인트와 상금왕 1위도 굳건히 했다.
경기 후 심지연은 "마지막까지 이어진 선두 경쟁으로 어려웠지만 평소 연습하던 대로 하자는 마음으로 차분히 임한 결과 시즌 두 번째 우승을 할 수 있던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연습과 체력 관리도 놓치지 않고 좋은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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