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시민소통 열린대화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고석중 기자 2024. 9. 2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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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김제시가 23일 시민소통 열린대화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수렴된 시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한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 보고회는 시민들이 제시한 건의사항 중 중장기검토 사업, 유관기관 협의 건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한편, 올해 시민소통 열린대화에서는 309건의 시민 건의사항이 제시됐으며, 매분기마다 추진상황 관리카드를 현행화하고 시민들에게 진행상황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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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수렴한 총 905건의 건의사항 중 621건 해결·추진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23일 시민소통 열린대화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수렴된 시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한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 보고회는 시민들이 제시한 건의사항 중 중장기검토 사업, 유관기관 협의 건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민선8기 이후 3년간 수렴한 총 905건의 건의사항 중 621건이 해결 완료됐거나 추진 중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법적 제한사유 등으로 불가능한 사항을 제외하고, 나머지 미해결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처리해 나갈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시민소통 열린대화에서 수렴된 의견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바람인 만큼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한편, 올해 시민소통 열린대화에서는 309건의 시민 건의사항이 제시됐으며, 매분기마다 추진상황 관리카드를 현행화하고 시민들에게 진행상황을 전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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