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시민소통 열린대화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23일 시민소통 열린대화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수렴된 시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한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 보고회는 시민들이 제시한 건의사항 중 중장기검토 사업, 유관기관 협의 건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한편, 올해 시민소통 열린대화에서는 309건의 시민 건의사항이 제시됐으며, 매분기마다 추진상황 관리카드를 현행화하고 시민들에게 진행상황을 전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23일 시민소통 열린대화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수렴된 시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한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 보고회는 시민들이 제시한 건의사항 중 중장기검토 사업, 유관기관 협의 건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민선8기 이후 3년간 수렴한 총 905건의 건의사항 중 621건이 해결 완료됐거나 추진 중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법적 제한사유 등으로 불가능한 사항을 제외하고, 나머지 미해결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처리해 나갈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시민소통 열린대화에서 수렴된 의견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바람인 만큼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한편, 올해 시민소통 열린대화에서는 309건의 시민 건의사항이 제시됐으며, 매분기마다 추진상황 관리카드를 현행화하고 시민들에게 진행상황을 전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