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4명 중 3명, 한달 소득 100만원 못 미쳐
김금보 2024. 9. 2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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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시내 한 상점가가 점심시간이지만 한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개인사업자 4명 중 3명은 한 달 소득이 100만 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개인사업자 종합소득세 신고분 1146만 4368건 가운데 860만 9018건(75.1%)이 월소득 100만 원(연 1200만 원) 미만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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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3일 서울시내 한 상점가가 점심시간이지만 한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개인사업자 4명 중 3명은 한 달 소득이 100만 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개인사업자 종합소득세 신고분 1146만 4368건 가운데 860만 9018건(75.1%)이 월소득 100만 원(연 1200만 원) 미만으로 나타났다. 2024.09.23. kg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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