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손자에 안 꿀려"…80대 '근육질' 노부부가 꼽은 몸매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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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의 고령임에도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는 노부부의 건강 비결이 화제다.
20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약 50만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와 약 87만명의 틱톡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캐나다 전 럭비 프로선수 필 맥켄지(37)의 조부모가 운동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과 함께 건강 유지 비결을 소개했다.
맥켄지의 할아버지가 손자와 함께 근력운동을 하는 영상을 보면 고강도 운동에서도 손자에게 전혀 뒤처지지 않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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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80대의 고령임에도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는 노부부의 건강 비결이 화제다.
20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약 50만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와 약 87만명의 틱톡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캐나다 전 럭비 프로선수 필 맥켄지(37)의 조부모가 운동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과 함께 건강 유지 비결을 소개했다.
맥켄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일주일에 세 번씩 팔굽혀펴기 500회를 하신다"며 할아버지가 역기를 드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유했다.
또 다른 영상에선 할머니의 수면 일정과 걷기 규칙, 식단 등을 소개하며 "가장 충만하고 가장 유능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신다"고 말했다.
영상 속 맥켄지의 조부모는 84세와 80세의 고령임에도 여전히 탄탄한 복근과 근육을 자랑했다.
맥켄지는 근력운동에 집중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맥켄지의 할아버지가 손자와 함께 근력운동을 하는 영상을 보면 고강도 운동에서도 손자에게 전혀 뒤처지지 않는 모습이다.
소식과 움직임을 많이 하는 것 또한 건강 비결로 꼽았다. 맥켄지는 "할아버지는 꾸준히 칼로리를 제한해 왔다. 움직임을 멈추는 순간이 삶을 멈추는 것이라고 끊임없이 상기시켰다"고 설명했다.
맥켄지의 할머니 역시 충분한 수면과 많이 걷기, 가공식품 피하기 등을 실천하면서 건강한 삶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영상에서 그의 할머니는 러닝머신 위에서 뛰거나 많은 계단을 여유롭게 올랐다.
맥켄지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모두 취침 시간과 기상 시간을 항상 지켰다"며 "두분의 생활방식을 실천하면 80대에도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ngs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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