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공공시설 셔틀버스, 10월 2일부터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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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가 주민들이 필수 공공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성동구 공공시설 셔틀버스'(성공버스)를 10월 2일 오전 8시부터 운행한다.
서울숲복합문화체육센터, 성동구청, 동 주민센터 등 총 22개 정류장을 순환한다.
주민들은 공공시설 셔틀버스 전용 누리집에서 탑승권(QR코드)을 발급받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성동구는 12월까지 시범 운행 후 주민 의견을 수렴해 향후 운영에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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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주민들이 필수 공공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성동구 공공시설 셔틀버스'(성공버스)를 10월 2일 오전 8시부터 운행한다.
성공버스는 마을버스 등 기존 대중교통 노선에 공백이 있는 금호동, 응봉동,성수동 일대를 연결한다.
운행 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서울숲복합문화체육센터, 성동구청, 동 주민센터 등 총 22개 정류장을 순환한다.
주민들은 공공시설 셔틀버스 전용 누리집에서 탑승권(QR코드)을 발급받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신분증만으로도 탑승이 가능하다.
한편 성동구는 12월까지 시범 운행 후 주민 의견을 수렴해 향후 운영에 반영한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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