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통일은 당위이자 목표이자 현실"…"'통일말자'는 임종석, 북한 김정은과 같은 주장"

류정화 기자 2024. 9. 23. 14:5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종석 '두 국가론'에 "헌법 부정"
"동북공적 아닌 '종북공정' 하자는 건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통일을 하지 말자”는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두 국가론' 주장을 정면 반박했습니다. “통일은 당위이자 목표이자 현실”이라며 북한을 대한민국 영토로 규정한 “헌법을 정면으로 부정한 것”이라는 겁니다. 임 전 실장의 주장이 사실은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주장과 같다고도 비판했는데요. 결국 다음 달 '적대적 두 국가론'을 정식화할 것으로 보이는 북한의 입장과 궤를 같이 한단 주장입니다. 장동혁 최고위원은 아예 “국민 염장 그만 지르고 북한으로 가서 살라”고 일침을 놨습니다. 정치권에 불붙은 '통일논쟁' 지금 이 장면〉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