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벌금형' 지나, 의미심장 심경 고백…"안녕 세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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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가수 지나가 의미심장한 속내를 밝혔다.
지나는 2016년 원정 성매매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지나는 "호감을 갖고 만난 상대"라고 혐의를 부인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원은 지나에게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고, 이후 그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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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성매매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가수 지나가 의미심장한 속내를 밝혔다.
지나는 23일 자신의 SNS에 "안녕, 세상아(Goodbye, World)"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글은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속내를 담은 듯한 글과 함께 지나는 혼란스러운 내면을 표현한 듯한 흔들린 셀카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나는 2016년 원정 성매매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015년 4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재미교포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뒤 3500만 원을 받은 혐의, 같은 해 7월 국내의 또 다른 사업가에게 1500만 원을 받고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았다.
지나는 "호감을 갖고 만난 상대"라고 혐의를 부인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원은 지나에게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고, 이후 그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지나는 '꺼져줄게 잘 살아', '블랙 앤드 화이트', '톱 걸', '예쁜 속옷'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하며 승승장구 인기를 끌고 있었다. 현재는 캐나다로 돌아가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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