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 추석 특별치안활동 전개…평온한 치안상태 유지 성과

정종만 기자 2024. 9. 23. 14: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논산경찰서(서장 유동하)는 추석연휴 범죄예방을 위한 전통시장 합동순찰 등 특별치안 활동을 추진한 결과 대형사건·사고 없는 평온한 치안상태를 유지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논산경찰은 추석연휴 형사활동 중 심야시간 폭력을 행사하는 외국인 5명을 검거하고 그 중 4명을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하는 등 형사활동을 강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형사활동 강화, 사건 발생 3시간 만에 절도 피의자 검거…112신고 23.9% 감소
논산경찰서 전경. 대전일보DB

[논산]논산경찰서(서장 유동하)는 추석연휴 범죄예방을 위한 전통시장 합동순찰 등 특별치안 활동을 추진한 결과 대형사건·사고 없는 평온한 치안상태를 유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추석연휴 기간 사회적 약자 관련 112신고가 전년 대비 23.9% 감소하는 성과도 이뤘다.

특히 논산경찰은 추석연휴 형사활동 중 심야시간 폭력을 행사하는 외국인 5명을 검거하고 그 중 4명을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하는 등 형사활동을 강화했다.

논산지구대는 절도관련 금융기관 內 설치된 CCTV영상, 차량용 블랙박스, 방범용 CCTV 영상을 분석해 피의자 차량을 특정하고 사건 발생 3시간 만에 100만 원 상당의 절도 피의자를 검거하기도 했다.

유동하 서장은 "경찰의 기본적이고 중요한 역할은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논산경찰은 시민의 안전을 지켜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논산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