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TP, 노사 함께 선제적 안전보건 비전 선포

정예준 2024. 9. 23. 14: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는 23일 오전 어울림플라자 대회의실에서 임직원의 안전보건 증진과 안심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상생 안전보건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과 이태경 공공과학기술연구노동조합 대전테크노파크지부장,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가 함께 안전보건 4대 비전을 낭독하고 안전보건 수칙을 준수키로 서약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사상생 안전보건 비전 선포식 개최…안전보건수칙 서약도

23일 오전 대전테크노파크 어울림플라자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안전보건 4대 비전 선포식에서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사진 왼쪽)과 이태경 공공과학기술연구노동조합 대전테크노파크지부장(사진 오른쪽)이 안전보건수칙 준수 서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테크노파크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는 23일 오전 어울림플라자 대회의실에서 임직원의 안전보건 증진과 안심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상생 안전보건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과 이태경 공공과학기술연구노동조합 대전테크노파크지부장,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가 함께 안전보건 4대 비전을 낭독하고 안전보건 수칙을 준수키로 서약했다.

안전보건 비전의 주요 내용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 △안전보건체계 구축 및 이행 점검 △잠재 유해·위험요인 선제적 관리 및 안전보건 사건·사고 예방 △안전보건 중심 경영활동 문화 확산 등이다.

특히 대전TP는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경영가치로 하고 철저한 책임의식과 적극적 의무이행으로 지속 가능한 안전보건 기반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은 "안전보건 문화 정착과 확산에 대한 기관의 사회적 책임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노사가 함께 선제적 안전보건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중대재해 및 산업재해 예방체제를 강화해 안전한 일터 조성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