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에서 건설폐기물 파쇄기에 매몰된 7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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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후 1시 40분쯤 강원도 태백시 화전동에 있는 건설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파쇄 기계 작업자 71살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A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3시간여 만에 파쇄 기계에 매몰된 A 씨를 심정지 상태로 구조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건설폐기물 파쇄 작업을 하던 중 투입구로 떨어져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업체 관계자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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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후 1시 40분쯤 강원도 태백시 화전동에 있는 건설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파쇄 기계 작업자 71살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A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3시간여 만에 파쇄 기계에 매몰된 A 씨를 심정지 상태로 구조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건설폐기물 파쇄 작업을 하던 중 투입구로 떨어져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업체 관계자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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