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기간 부산 영화 '산복이' 무료 관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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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산복도로 주변에서 태어난 청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가 내달 초 무료 상영된다.
23일 부산문화재단에 따르면 내달 3일 오후 2시30분 중구 남포동 메가박스 부산극장에서 영화 '산복이'가 상영된다.
이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커뮤니티비프 올데이시네마의 한 프로그램으로, 이날 무료 상영될 예정이다.
무료 상영에 앞서 24일 부산영화체험박물관에서는 VIP 시사회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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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아름 기자 = 부산 산복도로 주변에서 태어난 청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가 내달 초 무료 상영된다.
23일 부산문화재단에 따르면 내달 3일 오후 2시30분 중구 남포동 메가박스 부산극장에서 영화 '산복이'가 상영된다.
이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커뮤니티비프 올데이시네마의 한 프로그램으로, 이날 무료 상영될 예정이다. 러닝타임은 91분이다.
재단의 생활문화 영상 콘텐츠 제작 사업의 일환인 영화 '산복이'는 부산 청년 강산복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는 부산의 사람과 공간을 배경으로 청년의 상실감과 좌절, 미래에 대한 불안을 공감하며 격려하기 위한 르포 영화로 기획됐다.
제작 전반에는 부산 출신 감독 장용우와 지역 프로덕션, 지역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티켓 예매는 24일 오후 2시부터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 비프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무료 상영에 앞서 24일 부산영화체험박물관에서는 VIP 시사회가 개최된다. 이날 시사회에는 영화에 참여한 배우, 영화·영상 사업 관계자, 시민들이 참석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재단 누리집 및 BIFF 커뮤니티비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29회 BIFF는 내달 2~11일 열흘간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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