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까지 행진 이끄는 모랄레스 전 볼리비아 대통령
민경찬 2024. 9. 23. 14:41
[엘알토=AP/뉴시스] 에보 모랄레스 전 볼리비아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각) 볼리비아 엘알토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수도 라파스로 행진하고 있다. 볼리비아 전 정권 지지자 수천 명이 수도 라파스까지 행진하면서 루이스 아르세 현 정부 지지자들과 폭죽, 사제 폭발물, 돌 등을 서로에게 던지며 충돌했고 경찰은 최루탄을 발사했다. 볼리비아 보건부는 이 과정에서 최소 8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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