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컴백' 하현상, 단독 콘서트 '엘레지' 티켓 오픈 대공개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사진 = 웨이크원

가수 하현상의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 일정이 확정됐다.

하현상은 23일 오후 2시 공식 SNS를 통해 단독 콘서트 'Elegy'(엘레지) 서울 공연 티켓 예매 일정을 공개했다.

'Elegy'는 공연 최적화 아티스트 하현상이 연말의 낭만을 선사할 단독 콘서트로, 다음 달 23일 발매를 앞둔 새 EP 'Elegy'와 동명의 공연이다. 오는 11월 30일, 12월 1일 양일간 서울 핸드볼경기장을 시작으로, 12월 25일 부산 KBS홀, 12월 28일 대구 경북대학교 대강당으로 이어진다.

이 가운데 티켓 예매 일정이 베일을 벗으며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서울 공연의 티켓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이달 30일 오후 6시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고, 10월 2일 오후 6시부터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공지문과 함께 공개된 'Elegy'의 메인 포스터 또한 가을의 쓸쓸함이 묻어나는 무드로 눈길을 끌었다. 하현상만의 짙은 감수성이 담긴 웰메이드 공연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하현상은 탄탄한 디스코그라피를 토대로 음악성과 대중성을 고루 인정받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이자 몰입감 넘치는 공연형 아티스트다. 오는 10월 23일 새 EP 'Elegy'로 약 9개월 만에 컴백하며 또 한번 하현상표 감성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