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견 공격성, 행정이 평가".. 전북자치도 오는 26일에 첫 기질평가
조수영 2024. 9. 2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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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인 성향의 맹견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처음으로 '기질평가'가 실시됩니다.
전북자치도는 오는 26일 전주시 덕진구의 한 평가장에서 맹견들의 건강상태와 행동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기질평가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4월에 바뀐 동물보호법에 따라 '맹견사육허가제'가 시행된 데 따른 후속조치로, 평가 대상은 도사견과 핏불테리어 등 맹견 다섯 종과 그 잡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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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인 성향의 맹견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처음으로 '기질평가'가 실시됩니다.
전북자치도는 오는 26일 전주시 덕진구의 한 평가장에서 맹견들의 건강상태와 행동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기질평가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4월에 바뀐 동물보호법에 따라 '맹견사육허가제'가 시행된 데 따른 후속조치로, 평가 대상은 도사견과 핏불테리어 등 맹견 다섯 종과 그 잡종입니다.
현재 전북 지역에 등록된 맹견은 158마리로, 기존 소유자들은 다음 달 26일까지 사육허가를 받아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최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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