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서울 약수동 빌라서 불 1시간만에 진화…2명 대피

정윤주 2024. 9. 23. 14:3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부소방서(서울시 중구 무학동) [촬영 안 철 수]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23일 낮 12시 50분께 서울 중구 약수동에 있는 4층짜리 빌라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인근 주민 2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중부소방서는 차량 20대, 인원 70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약 1시간 만인 오후 1시 57분께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지점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jungl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