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후반기 슬로건 '우리 모두의 경북, 모두를 위한 의회'

박준 기자 2024. 9. 23. 14: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의회는 제12대 후반기 의정활동의 슬로건을 '우리 모두의 경북, 모두를 위한 의회'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제12대 후반기 의회를 상징하는 새로운 슬로건은 앞으로 모든 도민을 주인으로 섬기며 지역이나 계층에 상관없이 도민 전체의 목소리가 도정에 빠짐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는 경북도의회의 포부를 보여주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도의회는 제12대 후반기 의정활동의 슬로건을 '우리 모두의 경북, 모두를 위한 의회'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제12대 후반기 의회를 상징하는 새로운 슬로건은 앞으로 모든 도민을 주인으로 섬기며 지역이나 계층에 상관없이 도민 전체의 목소리가 도정에 빠짐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는 경북도의회의 포부를 보여주고 있다.

또 경북도의 전 지역과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아우르는 정책을 통해 도민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실현하겠다는 경북도의회의 결의를 함께 담고 있다.

박성만 의장은 "이번 슬로건은 의정활동의 최우선에 도민들의 뜻을 두겠다는 경북도의회의 굳은 의지를 담고 있다"며 "슬로건에 담긴 의미를 실현하기 위해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마련하고 정책 수립 과정에서 도민들의 목소리가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된 슬로건은 제12대 경북도의회의 임기가 종료되는 오는 2026년 6월까지 경북도의회 입구 간판, 공문서, 간행물, 의정 영상물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