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이차전지 재활용 1호 '광양이엔에스'…24일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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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이차전지 재활용 1호 기업인 광양이엔에스가 24일 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이차전지 활용 클러스터 구축에 나선다.
김학범 대표이사는 "자원의 재활용을 극대화하고 이를 통해 국내 이차전지 산업의 중요한 한축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며 "이 공장을 통해 지역경제와 국가의 친환경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통해 보여주신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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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이차전지 재활용 1호 기업인 광양이엔에스가 24일 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이차전지 활용 클러스터 구축에 나선다.
행사는 이날 오후 2시 광양시 옥정로 93-42 공장 부지 내에서 열리며 기념식, 내빈소개,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퍼포먼스에 이어 공장 내 현장 투어로 진행된다.
광양이엔에스는 지난 2011년 설립된 회사로, 전남에서 유일하게 이차전지 재활용 면허를 갖고 있다.
이번에 준공된 공장은 NCM 배터리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을 안전하게 처리하고 재사용 가능한 자원을 효율적으로 추출함으로써 자원 재활용을 극대화하는 작업이 이뤄진다.
김학범 대표이사는 "자원의 재활용을 극대화하고 이를 통해 국내 이차전지 산업의 중요한 한축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며 "이 공장을 통해 지역경제와 국가의 친환경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통해 보여주신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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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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