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식] 시 상징물 디자인 시민 선호도 조사

이강일 2024. 9. 2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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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는 시 상징물(마스코트) 디자인 선정과 관련한 시민 여론조사를 다음달 2일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별난 백고미는 경산 지형을 본뜬 사람인(人) 형태로 시민 중심의 경산을 상징하고, 미래 지구를 수호하는 북극곰을 의인화한 캐릭터이다.

선호도 조사는 경산시 홈페이지 배너나 별도 QR코드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시는 선호도 조사를 거쳐 마스코트가 최종 선정되면 관련 조례를 일부 개정한 뒤 내년 1월 공포와 함께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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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청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연합뉴스) 경북 경산시는 시 상징물(마스코트) 디자인 선정과 관련한 시민 여론조사를 다음달 2일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새 마스코드 후보는 '별난 백고미'와 '유니&코니' 2가지이다.

별난 백고미는 경산 지형을 본뜬 사람인(人) 형태로 시민 중심의 경산을 상징하고, 미래 지구를 수호하는 북극곰을 의인화한 캐릭터이다.

유니&코니는 경산의 청년 창업과 미래 유니콘 기업, 임당 유니콘파크를 배경으로 한 캐릭터로 경산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상징한다.

선호도 조사는 경산시 홈페이지 배너나 별도 QR코드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참여자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5천원 상당의 음료 쿠폰을 지급한다.

시는 선호도 조사를 거쳐 마스코트가 최종 선정되면 관련 조례를 일부 개정한 뒤 내년 1월 공포와 함께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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