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헤즈볼라 지도자 장례식에서 기도하는 대원들

김지완 기자 2024. 9. 23. 1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현지시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지난 20일 이스라엘 공습으로 숨진 이브라힘 아킬 헤즈볼라 최고사령관과 마흐무드 하마드 헤즈볼라 대원의 장례식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헤즈볼라의 부지도자인 셰이크 나임 카셈이 장례 기도를 인도하고 있다.

한편 이스라엘은 지난 7월 말 베이루트를 공습해 푸아드 슈크르 당시 헤즈볼라 최고 사령관을 사살하는 등 헤즈볼라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이루트 로이터=뉴스1) 김지완 기자 = 22일(현지시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지난 20일 이스라엘 공습으로 숨진 이브라힘 아킬 헤즈볼라 최고사령관과 마흐무드 하마드 헤즈볼라 대원의 장례식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헤즈볼라의 부지도자인 셰이크 나임 카셈이 장례 기도를 인도하고 있다. 아킬은 미국 국무부가 1983년 베이루트 주재 미국 대사관과 해병대 막사에서 35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폭탄 테러에 관여했다며 최대 700만 달러(약 94억 원)의 포상금을 내건 '특별 지정 글로벌 테러리스트'다. 그는 1980년대 헤즈볼라 설립 당시부터 활동해 왔으며 최근 헤즈볼라 정예 라드완 부대를 이끌었다. 한편 이스라엘은 지난 7월 말 베이루트를 공습해 푸아드 슈크르 당시 헤즈볼라 최고 사령관을 사살하는 등 헤즈볼라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2024.09.22

ⓒ 로이터=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