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터널 지나던 트럭 적재함서 불…인명피해 없어

원동희 2024. 9. 2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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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후 1시쯤 용서고속도로 서울 방향 하산운 터널을 지나던 트럭 적재함에서 불이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트럭이 불에 타는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차 20대와 소방인력 60명을 동원에 불을 끈 소방은 화재 원인을 밝히는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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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희 기자 (eastsh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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