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과학관 `한 자리에`…과학해설 경연·정책설명회 등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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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은 24∼25일 이틀간 충남 예산에서 '2024년 전국과학관 워크숍'을 연다고 밝혔다.
권석민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이번 워크숍은 전국과학관 관계자들이 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며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로, 과학관별 흥미롭고 재미있는 전시해설 기법을 공유하고 다양한 해설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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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과학해설사 시상, 전시기법 공유
국립중앙과학관은 24∼25일 이틀간 충남 예산에서 '2024년 전국과학관 워크숍'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국 과학관별 자체 예비심사를 거친 6명의 과학해설사들이 참가해 전문 지식과 능력을 겨루는 '과학 전문해설 경연대회'가 진행된다. 심사는 청중과 전문가의 현장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과학관 발전을 위한 정책 설명회도 열려 해외 과학관 선진 운영 및 전시 사례 공유와 시사점 등이 소개된다. 특별강연에선 과학커뮤니케이터로 활동 중인 과즐러가 '쉬운 과학은 없지만 다정한 과학관은 있다'를 주제로 관람객과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 등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과학문화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최형배 원더매직 대표의 과학마술 개발 과정의 어려움과 극복 과정 등을 소개해 과학문화 콘텐츠 개발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접근방식을 제시할 예정이다.
권석민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이번 워크숍은 전국과학관 관계자들이 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며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로, 과학관별 흥미롭고 재미있는 전시해설 기법을 공유하고 다양한 해설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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