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산업협회, 수출·보안 경쟁력 강화 세미나 개최

한재준 기자 2024. 9. 23. 14: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23일 '디스플레이 산업보안협의회 수출·보안 경쟁력 강화 세미나'를 열고 국내 업계의 산업기술 유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세미나에서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시 발생할 수 있는 기술 유출 위험에 대한 사전 예방 방안을 제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3기 디스플레이 산업기술보안협의회.(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제공) ⓒ News1 한재준 기자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23일 '디스플레이 산업보안협의회 수출·보안 경쟁력 강화 세미나'를 열고 국내 업계의 산업기술 유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세미나에서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시 발생할 수 있는 기술 유출 위험에 대한 사전 예방 방안을 제시했다.

이동욱 협회 부회장은 "더 많은 세계적 소·부·장 기업의 출현과 경쟁력 유지를 위해서는 해외 시장 개척과 함께 고유한 기술을 지키기 위한 슬기로운 기술 보호 전략이 필요하다"며 "소부장 기업이 해외 진출 이전부터 상대국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해 나갈 수 있도록 정부와 협력해 보안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anantwa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