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서 건설폐기물 파쇄 기계 끼인 70대 사망(종합)
한귀섭 기자 2024. 9. 23. 14:23
(태백=뉴스1) 한귀섭 기자 = 23일 오전 10시 8분쯤 강원 태백 화전동의 한 사업장에서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건설폐기물 파쇄 기계에 끼여 숨졌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수색 작업을 진행, 이날 오후 1시 38분쯤 A 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A 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 씨가 작업 중 투입구 안으로 들어가 끼긴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