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성공개최 지원 자원봉사자 본격 활동

이정석 2024. 9. 2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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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성공개최를 지원할 자원봉사자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장길호 센터장은 "세계인삼수도 금산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자원봉사자의 손과 발에 의해 꽃을 피울 수 있다"며 "금산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자원봉사 활동 나서 성공적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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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11일간 행사지원, 체험, 급수, 교통, 안내 등 5개 분야 총 2219명 참여

금산다락원에서 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자원봉사자 소양교육 및 다짐결의대회가 열리고 있다. /금산군

[더팩트ㅣ금산=이정석 기자] 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성공개최를 지원할 자원봉사자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금산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길호)는 지난 20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자원봉사자와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양교육 및 다짐결의대회를 열고 친절매너응대법 주제 교육을 진행하고 자원봉사자 결의문을 낭독하며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축제의 자원봉사자는 11일간 행사지원, 체험, 급수, 교통, 안내 등 5개 분야에서 1일 282명, 총인원 2219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장길호 센터장은 "세계인삼수도 금산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자원봉사자의 손과 발에 의해 꽃을 피울 수 있다"며 "금산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자원봉사 활동 나서 성공적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박범인 군수는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힘으로 이루어진다"며 "행복하고 살기좋은 금산을 만들기 위해 항상 사랑과 배려로 봉사에 임해주시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축제를 방문하는 모든 국내외 관람객에게 금산에서의 시간이 행복한 추억을 줄 수 있도록 맡은 역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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