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투어 첫 승' 문정민, 위믹스 포인트 11계단 '점프'-24위 등극...1위는 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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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적인 생애 첫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우승을 차지한 문정민이 단숨에 위믹스 포인트 24위로 뛰어올랐다.
이번 우승으로 문정민은 위믹스 포인트 570점을 획득해 무려 11계단 오른 24위에 이름을 올렸다.
레이스 투 위믹스 챔피언십은 KLPGA투어 한 시즌을 빛낸 최고의 선수를 뽑는 포인트 제도로, 대회별 최종 순위에 따라 위믹스 포인트를 배분해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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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감격적인 생애 첫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우승을 차지한 문정민이 단숨에 위믹스 포인트 24위로 뛰어올랐다.
문정민은 22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보 하우스디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정상을 차지했다.
이준이와 지한솔을 2타 차로 제친 문정민은 KLPGA투어 63번째 출전 만에 자신의 프로 첫 우승을 기록했다.
이번 우승으로 문정민은 위믹스 포인트 570점을 획득해 무려 11계단 오른 24위에 이름을 올렸다. KLPGA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기록 부문에서도 대상포인트 70점을 더하며 20위를 차지했다.
현재 위믹스 포인트 랭킹 1위는 박지영이며, 박현경과 윤이나, 이예원, 노승희 등이 톱5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레이스 투 위믹스 챔피언십은 KLPGA투어 한 시즌을 빛낸 최고의 선수를 뽑는 포인트 제도로, 대회별 최종 순위에 따라 위믹스 포인트를 배분해 지급한다. 위믹스 포인트 랭킹 상위 60위에게는 총 50만 위믹스를 수여하고, 상위 24명에게는 왕중왕전 대회인 '위믹스 챔피언십 2024' 출전권을 부여한다.
사진=MHN스포츠 박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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