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태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장, ‘부산 글로벌허브 특별법’ 입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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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는 23일 안정태 회장(사진)이 부산 대도약을 견인할 법안인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입법을 촉구하기 위한 100만명 서명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안 회장은 "부산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글로벌허브 특별법을 반드시 입법시켜야 한다"며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는 협력 단체와 함께 힘을 모아 서명운동에 적극 나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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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는 23일 안정태 회장(사진)이 부산 대도약을 견인할 법안인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입법을 촉구하기 위한 100만명 서명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안 회장은 “부산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글로벌허브 특별법을 반드시 입법시켜야 한다”며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는 협력 단체와 함께 힘을 모아 서명운동에 적극 나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해당 특별법은 부산을 남부권 혁신거점도시로 전역을 획기적인 규제 혁신 및 특례 부여와 함께 국제적 기준이 적용되는 ‘글로벌 허브도시’로 조성하고자 추진 중인 법안이다.
이를 위한 대국민 100만명 서명운동은 이달부터 부산시 차원에서 시작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 중이다.
온라인 서명은 부산시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또 오프라인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이번 특별법 조속 통과 서명운동의 결과는 국회 일정에 맞춰 내달 중 국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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