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장애학생 스포츠 한마당...제2회 교육감배체전 2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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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제주도교육감배 장애학생 체육대회가 내일(23일)과 모레(24일) 제주시 조천체육관을 비롯한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제2회 교육감배 장애학생체육대회를 통해 함께 어울려 스포츠를 즐김으로써 장애에 대한 편견과 장벽이 자연스레 허물어지고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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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제주도교육감배 장애학생 체육대회가 내일(23일)과 모레(24일) 제주시 조천체육관을 비롯한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이 대회는 제주도내 장애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신의 꿈과 희망을 펼치고 자존감과 행복을 찾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올해 대회엔 지체장애, 시각장애, 지적(발달)장애, 청각장애, 뇌병변장애, 특수교육대상자 등 장애 학생과 인솔자, 보호자 등 800여명이 참여합니다.
학생들은 수영, 육상, 풋살, e스포츠, 디스크골프, 슐런 등 6개 종목에 참여합니다. 경기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제2회 교육감배 장애학생체육대회를 통해 함께 어울려 스포츠를 즐김으로써 장애에 대한 편견과 장벽이 자연스레 허물어지고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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