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는 이렇게”···투교협, 전북 도민 대상 금융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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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투교협)가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경진원)과 함께 전북 도민 및 대학생 대상 금융 교육 자리를 마련한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투교협은 경진원과 공동으로 9~11월 매달 한 차례씩 총 3번에 걸쳐 전북 도민과 대학생들을 상대로 '생애주기별 금융자산관리 특강'을 실시한다.
경진원은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을 목적으로 1996년 설립된 기관으로 국내외 마케팅·창업·일자리 등 전북 지역 경제 안전망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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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투교협은 경진원과 공동으로 9~11월 매달 한 차례씩 총 3번에 걸쳐 전북 도민과 대학생들을 상대로 ‘생애주기별 금융자산관리 특강’을 실시한다. 경진원 요청으로 성사된 프로그램이다.
모든 강의는 무료이고 경진원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를 받는다.
오는 25일 경진원 본관에서 열리는 첫 강연 때는 강창희 행복 100세 자산관리 연구회 대표가 퇴직 이후의 효율적 은퇴자산 관리 방법 등을 소개한다.
오는 10월 23일 두 번째 특강은 전주대에서 진행되며, 이상건 미래에셋 투자와 연금센터장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 초년생의 중장기적 생애 재무설계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마지막 11월 14일에는 최용준 세무법인 다솔 대표가 경진원 본관에서 개인형퇴직연금(IRP),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등을 통한 노후대비 방안과 절세 전략 등을 상세히 공유한다.
경진원은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을 목적으로 1996년 설립된 기관으로 국내외 마케팅·창업·일자리 등 전북 지역 경제 안전망 역할을 수행한다.
#금융투자협회 #투교협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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