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道 서전주IC 부근, 24일 오전 양방향 전면 통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로공사(도공) 전북본부는 호남고속도로 서전주IC 부근의 양방향을 24일 오전 9·10·11시에 각각 15분간 전면 통제한다고 23일 밝혔다.
도공 전북본부 관계자는 "이번 전면 통제가 고속도로 이용객과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작업인 만큼 양해를 바란다"며 "출발 전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우회도로를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만금·전주고속도로 횡단교량 설치하기 위해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도로공사(도공) 전북본부는 호남고속도로 서전주IC 부근의 양방향을 24일 오전 9·10·11시에 각각 15분간 전면 통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차단은 신설하는 새만금·전주 고속도로의 횡단 교량을 설치하기 위해서다.
도공 전북본부는 전면 통제 시간대 광주 방향 이용 차량의 경우 서전주IC로, 대전 방향 이용 차량은 김제IC로 각각 진출해 국도 1호선을 이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운전자들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교통방송과 도로전광표지판(VMS) 등을 통해 교통 상황 및 우회 도로를 안내할 예정이다.
도공 전북본부 관계자는 "이번 전면 통제가 고속도로 이용객과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작업인 만큼 양해를 바란다"며 "출발 전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우회도로를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