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잡기 위해 카이스트와 롯데홈쇼핑이 손잡았다

카이스트 스타트업 폴리페놀팩토리와 협약

롯데홈쇼핑과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이 탈모를 잡기 위해 손잡았다.

23일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카이스트 연구진이 개발한 기능성 탈모샴푸 그래비티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그래비티는 고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다. 이해신 카이스트 화학과 석좌교수가 창업한 스타트업 폴리페놀팩토리가 개발했다. 글로벌 임상기관에서 탈모 완화 효과를 인정 받은 상품이다. 지난 4월 국내 출시 109시간 만에 품절될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특허성분인 리프트맥스가 모발에 보호막을 형성해 볼륨감까지 강화한다.

그래비티 샴푸는 하나의 상품을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선보이는 롯데홈쇼핑의 원 소싱 멀티채널(OSMC) 방식으로 판매된다. 오는 25일 패션 프로그램 ‘영스타일’을 통해 그래비티 샴푸(475ml) 6개를 2만원 할인된 가격에 소개한다.

롯데홈쇼핑과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이 탈모를 잡기 위해 손잡았다. [롯데홈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