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석사과정생, '2024 학문후속세대 지원사업' 선정

윤난슬 기자 2024. 9. 2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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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는 신소재공학부 신세비·주재홍 석사과정생(지도교수 라용호)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2024년도 학문후속세대 지원사업(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라용호 교수는 "신소재공학부 전자정보재료공학과 석사과정생들의 연구 성과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사업 선정을 통한 연구 기반 강화 및 연구 수행으로 보다 많은 연구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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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신세비·주재홍 석사과정생(지도교수 라용호).(사진=전북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신소재공학부 신세비·주재홍 석사과정생(지도교수 라용호)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2024년도 학문후속세대 지원사업(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연구 주제와 관련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아이디어를 주도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1년간 정부 연구비를 지원받아 석사과정 학위 논문 관련 연구와 지원사업 연구 등을 수행한다.

신세비 석사과정생은 '수직 광 방출 nano-LED 소자를 위한 질화물 나노로드 구조 형상 제어 기술 연구'를 주재홍 석사과정생은 'Ⅲ-족 질화물 반도체 나노로드 기반 친환경 태양광 수소 생산 기술 연구'라는 주제로 연구과제를 각각 수행한다.

라용호 교수는 "신소재공학부 전자정보재료공학과 석사과정생들의 연구 성과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사업 선정을 통한 연구 기반 강화 및 연구 수행으로 보다 많은 연구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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