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23일 뉴스현장

이혜선 2024. 9. 2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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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대선 전후 핵실험 가능성…2국가론 위험"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에 대해 미국 대선 전후 시점도 포함돼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야권 일각에서 남북 '두 국가'론을 거론한 데 대해서는 위험하다고 비판했습니다.

■ 독대 요청 보도에 "상황 보자"…친윤계는 부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독대를 요청했다는 사실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것을 두고 당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친윤계를 중심으로 불만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 넉 달간 5,500개…"선 넘으면 군사 조치"

북한이 지난 넉 달간 날려 보낸 쓰레기 풍선이 5,500개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군은 국민 안전에 위해가 발생하면 군사적 조치에 나서겠다고 경고했습니다.

■ 4분기 전기요금 동결…연내 인상 가능성 여전

올해 4분기 전기요금이 현재 수준에서 동결됩니다. 다만 정부가 한국전력공사의 적자 문제 해소를 위해 연내 인상에 나설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 딥페이크 피의자 74명 특정…10대가 69%

경찰이 텔레그램에서 딥페이크 성범죄 피의자 74명을 특정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피의자 10명 중 7명은 10대였습니다.

#핵실험 #2국가론 #한동훈 #쓰레기풍선 #전기요금 #딥페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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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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