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에어서울, 글로벌 항공 전문인재 양성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한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가 지난 20일 에어서울과 글로벌 항공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김태우 유한대 전략기획처장, 임현주 항공서비스학과 교수와 김동석 에어서울 안전본부장, 장창권 캐빈서비스팀장 등이 참석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신설학과인 유한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의 경쟁력을 강화해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겠다"며 "앞으로도 객실승무원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한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가 지난 20일 에어서울과 글로벌 항공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김태우 유한대 전략기획처장, 임현주 항공서비스학과 교수와 김동석 에어서울 안전본부장, 장창권 캐빈서비스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항공 서비스 분야 교육·실무 역량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실무 중심 교육 및 취업 연계 지원 △훈련 시설 공유 △재학생 직무능력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신설학과인 유한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의 경쟁력을 강화해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겠다"며 "앞으로도 객실승무원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 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항공사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능력을 함양할 수 있게 됐다"며 "글로벌 항공업계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년 과정을 운영하는 유한대 항공서비스학과의 입학정원 55명이다. 1차와 2차 수시모집을 통해 각각 49명, 5명을 선발한다. 1차 수시에서는 학생부 40%와 면접 60%를 합산한다. 또 면접에서 전공과 인성, 의사소통 등을 평가한다. 면접 예상 질문은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차 수시모집과 정시는 학생부 100%로 뽑는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최준석 야구장비 팔아 치킨 구매…어효인 "재수 없게" 폭발한 사연 - 머니투데이
- 출산하다 식물인간→정신연령 7살 된 아내…남편 "시설 못 보내" 오열 - 머니투데이
- '54세' 김정난 "난 결혼 일찍 하면 이혼하는 사주…송중기 원픽" - 머니투데이
- 이혜정 부부 일본서 교통사고, 차량 박살…"내 말 안 듣더니" 분노 - 머니투데이
- 송해나, 데프콘 열애설에 "ㅋㅋㅋㅋㅋㅋㅋ 가족끼리 왜 이래" - 머니투데이
- 지하주차장에 불 지른 초등 2학년, 경찰이 잡고도 처벌 못하는 이유 - 머니투데이
- "최태원 1000억 증여" 발언 노소영 측 변호사 검찰 송치 - 머니투데이
- 감추고 또 감춘 '시신 훼손' 군 장교…"내 신상공개 싫다" 법적 대응 - 머니투데이
- 옥주현 목 관통한 '장침'…무슨일 있나 - 머니투데이
- "그렇게 중요한 사람 아니야"…김구라, 조세호 결혼식 불참 왜? - 머니투데이